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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09:39
3-1 대승정종분(大僧正宗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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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처님께서 이르시되

     "수보리야,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같이 응하여

      그 마음을 항복할지니라."

 

전념이 청정하고 후념이 청정한 것을 보살이라 이름하고, 비록 진로에 있으나 염념이 불퇴하여 마음이 항상 청정한 것을 마하살이라 이름한다. 또 자비희사의 가지가지 방편으로 중생들을 교화하고 이끄는 것을 보살이라 이름하고, 교화하는 사람이나 교화받는 사람에 대하여 마음에 집착함이 없는 것을 마하살이라 이름하며, 일체중생을 공경하는 것이 곧 항복기심이라 한다.

 

진에 처함을 불변이라 이름하고, 이에 계합함을 불이라 이름하고, 모든 경계를 만나되 마음이 변하거나 달라지지 않는 것을 진여라 이름 한다. 또한 밖으로 거짓됨이 없는 것을 이르되 진이라 이름하고, 안으로 산란하지 않는 것을 이르러 여라 이름하며, 염념이 차별이 없는 것을 시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