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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7 19:57
15-4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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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만약 어떤 사람이 능히 수지 독송하여 널리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한다면 

       여래는 이 사람을 다 알며, 이 사람을 모두 보아서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으며 가없고 생각할 수 없는 공덕을 모두 성취하게 되리니

       이와 같은 사람들은 곧 여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짊어짐이 되느니라.

 

   상근기의 사람은 이 깊은 경전을 듣고 부처님의 뜻을 깨달아 마음에 경을 스스로 지니어 마침내 견성하고, 다시 능히 이타의 행을 일으켜 다른 사람을 위해 해설하고 모든 배우는 자로 하여금 스스로 무상의 이치를 깨닫게 하여 본성여래를 보아 위 없는 도를 성취케 하니 마땅히 알라. 설법하는 사람의 얻는 바 공덕은 끝이 없어 헤아림이 불가한 것이다.

 

   경을 듣고 뜻을 이해하여 가름침과 같이 수행하고, 다시 능히 널리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하여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무상·무착행을 수행케하여 깨달음을 얻게 하고, 이런 행을 능히 행함으로써 곧 대지혜 광명이 있게 되어 고해를 벗어날 것이니, 비록 고해를 벗어났으나 고해를 벗어났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므로 하담여래라 한 것이다. 마땅히 알라. 경을 수지한 사람은 스스로 무량·무변·불가사의한 공덕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