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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22:05
16-2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글쓴이 :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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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수보리야, 내가 과거 무량아승지겁을 생각해 보니연등부처님을

       뵙기 전에도 팔백사천만억 나유타의 여러 부처님을 만나 모두 다 

       공양하고 받들어 섬기어 헛되이 지냄이 없었노라.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앞으로 오는 말세에 능히 이 경을 수지 독송하면 그 얻는 공덕은

       내가 여러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며 

       천만억분과 내지 산수의 비유로도 능히 미칠 수 없느니라.

 

   항하사의 부처님께 공양하며, 보물을 삼천세계에 가득히 보시하며, 몸 버리기를 미진수와 같이한 갖가지 복덕이 경을 가지는데 미치지 못하는 것은 한 생각에 무상의 이치를 깨달아서 바라는 마음을 쉬고, 중생의 전도된 지견을 멀리 여의어 곧 저 언덕에 이르러 영원히 삼악도의 고통을 벗어나고 무여열반을 증득하기 때문이다.